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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종온라인뉴스] 세종시에서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65번째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.
도담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여성(세종 64번)의 남편이다.
시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20일부터 근육통 등의 몸살 기운이 있었다고 진술했다.
지난 25일 오후 7시 30분부터 8시까지 한누리대로 오씨네 칼국수 음식점에서 식사를 했다.
현재까지 파악된 밀접접촉자는 가족 4명 외 접촉자 3명이다.
보건당국은 거주지를 방역 소독하고 접촉자의 동선 파악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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